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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수풍뎅이는 딱정벌레목(Coleoptera) > 풍뎅이상과(Superfamily Scarabaeoidea) > 장수풍뎅이과(Family Dynastidae)의 곤충으로 다리와 몸통이 굵어 힘이 무척 세다.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등의 수액을 먹고 살며 몸길이 30∼55mm의 흑갈색 또는 적갈색으로 한국,일본,중국,인도에 분포되어 있다.
한국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곤충이며, 딱정벌레류 중에서도 유난히 몸집이 크며 몸은 전체적으로 타원형이다.
수컷 머리의 대형 뿔돌기는 위쪽으로 향하고 앞과 끝은 두 갈래로 갈라져서 뒤쪽으로 젖혀져 있다. 암컷에는 뿔돌기가 없고 앞머리 위에 3개의 짧은 가시돌기가 가로로 늘어서 있다. 머리방패 양쪽에 혹 모양의 돌기가 있다. 촉각(더듬이)은 짧고 굵으며 조각 모양의 마디는 암수가 모두 짧다.
 앞가슴등판은 6각형으로 윗면이 높고 수컷은 미세한 알갱이들이 촘촘히 있다. 앞가슴등판 중앙의 앞에서 작은 뿔돌기가 나왔으며 그 앞과 끝은 두 개로 나뉘어지고 앞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암컷은 뿔돌기가 없으며 표면에 거친 점무늬가 촘촘히 있고 중앙에 세로로 옴폭한 선이 있다. 작은 방패판은 반원형이다.
7월에 우화한 성충은 짝짓기를 한다.
9월에 산란하고 한 번에 한 개씩 약 30∼50개를 낳게 되며, 약 3~5개월의 수명을 살고 그 해 가을에 대부분 죽는다.
알은 길이 약 3mm, 너비 약 2mm의 타원형으로 처음에는 흰색이다가 노란색으로 된다.
10∼15일이 지나 부화한 유충은 썩은 낙엽이나 퇴비 또는 초가지붕 속에서 식물의 섬유질을 먹으면서 11월까지 3회 탈피하고 12월부터 날씨가 추워지면 부엽토 속으로 들어가 동면한다.
3월에 다시 활동을 시작하고 6월에 들어서면서 번데기방을 만든다.

성충은 밤이면 상수리나무·졸참나무와 같은 여러 종류의 나무 수액에 모여들며, 불빛에도 날아든다. 다리가 매우 굵고 몸통도 두꺼워 힘이 세므로 사슴벌레와의 싸움에서 대부분 이긴다고 한다.

장수풍뎅이는 오래 살아서 장수 아니라 힘이 세어서 장수 이며 장수풍뎅이는 알에서 애벌레로 태어나 번데기 과정을거쳐 성충에 이르는 완전변태를 한다.
자연의 상태에서 장수풍뎅이의 전체주기는 1년정도이며 암컷이 교미를 끝내고 2주일 정도가 되면 산란을 하는데 산란은 매일 몇개씩 총 30~50개 정도를 낳고 일반적인 성충으로의 수명은 약 3~5개월 정도이다. 인공사육의 경우 먹이와 온도에 따라 생명이 연장되기도 한다.

성장기간:1~2주

성장기간:4~5주

성장기간:4~5개월
                     (동면기간 외)

성장기간:3~4주

수명:3~5개월

부화(孵化),hatching

 산란된 지 약 10일이 지나면 알에서 부화하게 된다. 부화한 애벌레는 부엽토(발효톱밥)를 먹고 자라며 3번에 걸친 탈피과정(1령>2령>3령애벌레)을 거치면서 애벌레로 약 6~8개월을 지낸다.

용화(蛹化),Metamorphosis

 애벌레로 종령단계가 되면 번데기방을 짓고 번데기로 변태하게 되며, 이를 용화라 한다. 번데기로 되면서 암수의 외형이 뚜렷이 구별되며 수컷은 종령단계의 영양상태에 따라 뿔의 크기가 다양하게 형성된다.
 번데기 상태로 약 25일을 지내며 성충의 키틴질 골격을 서서히 갖추게 된다.
 

장수풍뎅이는 애벌레로 자라는 과정에서 충분한 먹이와 적절한 환경에 의해 그 크기가 우람하고 힘이 세어질 수 있다. 크기가 클 수 있는 배경은 유전적인 요인도 있으나 대부분 애벌레로 자라는 환경에 의하여 그 크기차이가 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