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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슴벌레류는 강한 턱을 가지고 있어서 적을 공격할 때 턱으로 상대를 물게 되는데 그 힘이 제법 세답니다. 그러나, 물려서 피가 날 정도는 아니며 일부러 물리지 않는 한 사슴벌레에게 물려서 곤혹을 치를 일은 없지요.
장수풍뎅이는 큰뿔과 혹 사이를 좁혀서 물 수도 있지만 사람에게는 그리 위협적인 것은 아닙니다. 물론 곤충들끼리의 싸움에 있어서는 아주 위협적이며 이 때문에 아이들의 곤충에 대한 호기심이 증폭되지요.
  아주 깨끗하고 튼튼한 외모대로 몸에서 발생하는 냄새는 없으며 성충의 배설은 오줌으로만 하여 톱밥매트로 쉽게 정화됩니다.

  애완용으로 어린아이에게 안전하며 지독한 냄새등이 없으므로 누구나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사육 방법은 홈페이지 내에서 다양하게 참조할 수 있으며 세트 구매시 설명서도 함께 드립니다.
  곤충의 생태주기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좋은 학습재료이며, 일반 곤충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그 크기가 크고 외모가 수려하여 흥미있게 사육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습니다.
 

  함께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산란을 받아 알에서 성충까지의 생태를 관찰하시기 위해서는 여러마리의 곤충을 함께 사육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다른 종류는 물론 동종의 곤충일지라도 상호간의 싸움이 빈번하여 다치게 되며 산란을 받기위해서는 그 산란환경이나 사육환경이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는 몸집의 구조가 둥글거나 넓적하기 때문에 한번 뒤집어 진 경우에는 스스로 몸을 돌려 일어설 수가 없습니다. 젊고 건강한 곤충은 날개짓을 하여 일어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리를 바등거려서 주변의 물체를 잡고 일어나게 되지요, 숲속에서 의사행동을 위하여 뒤집힌 경우에도 주변의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등을 잡고 일어날 수 있답니다.
이러한 숲속의 곤충의 환경을 맞추어 주기 위하여 적은 사육통일지라도 놀이목이나 먹이접시와 같은 거친 나무조각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지요. 산란을 위하여 단단히 다진 톱밥위에 아무것도 없이 곤충을 방치한다면 아무리 건강하고 활발한 곤충일지라도 며칠내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습니다. 적은 사육통일지라도 가급적 충분히 많은 잡고 일어나거나 숨을 수 있는 소품이 필요하므로 놀이목 이외에도 작은 나뭇가지나 나뭇잎등을 채워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수풍뎅이의 유충은 잘 썩은 부엽토를 사슴벌레는 썩은 참나무의 부드러운 목질을 먹고 자랍니다. 인공적인 사육을 위하여 이를 대신한 발효톱밥을 사용하게 되는데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는 각 유충의 특성에 따라 서로 다른 질의 발효톱밥을 사용하게 되지요. 이들 톱밥을 구별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 성장이 잘 이루어지지 않거나 적응하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답니다.
성충은 숲속의 수액을 먹고 사는데 이와 유사한 영양성분을 지닌 곤충젤리를 먹이게 됩니다. 흙설탕과 막걸리를 이용하여 당밀을 제조하여 사용할 수도 있으며 장수풍뎅이와 같은 왕성한 식욕의 곤충은 달콤한 과일에도 잘 적응하여 먹을 수 있습니다.

  물론입니다. 숲속의 밤이면 달콤한 수액을 찾아 여기저기를 날아 다니지요, 딱딱한 겉날개를 열고 3번 접힌 속날개를 활짝 펴서 한번에 수십미터까지도 날아 갈 수 있습니다. 집에서 곤충을 사육하게되면 밤이면 이 녀석들이 날개짓을 하며 퍼덕이는 소리가 종종 시끄럽게 들리기도 하지요. 뚜껑이 고정되지 않는 사육통에서는 종종 뚜껑에 매달려 바스럭거리다가 결국 뚜껑을 열고 집안 어디론가 날아다니기도 하지요.
 

  초파리와 같은 잡벌레가 사육통에 생기는 이유는 대부분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한 곤충젤리가 사육통내에 오래 머물며 상하게 된 것에 날아들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사육통은 항상 청결하게 관리되어야 하는데, 곤충젤리를 줄 때는 십자모양으로 뚜껑에 칼집을 내어 주어야 하며 먹지 않고 남은 젤리가 5일이상 방치되지 않도록 새것으로 갈아 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잡벌레를 예방하기 위하여 방충시트와 같은 뚜껑의 보조덮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충시트는 보습효과도 함께 가지고 있어서 산란을 위한 셋팅을 한 경우에 사용하시면 유용하지요.
 

  식물이나 동물을 키우다 보면 환경에 따라 진드기가 발생하게 되는데요, 항상 청결하게 곤충을 사육하는 1차 예방 후에도 발생한 경우에는 적절한 퇴치법이 필요하지요.
여러 다양한 방법이 곤충게시판에서 따로 소개되겠지만 여기서는 가장 효과적이고 정확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곤충의 몸에 있는 진드기는 칫솔 혹은 강한 바람을 이용하여 털어 내어야 합니다. 그밖에 톱밥이나 놀이목 등에 있는 진드기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비닐등에 싸서 냉동살균을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전자렌지 등의 가열방법으로는 톱밥의 미생물을 함께 죽이게 되므로 재활용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육통이나 사육병도 깨끗이 씻어서 잘 말려 사용하시구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는 3령까지의 애벌레 단계를 거쳐 번데기로 용화하게 됩니다. 그리고 약 4주간에 걸쳐 변태를 진행하고 마지막 성충으로의 우화단계를 거치지요. 참 신기하고 호기심을 자극하지요.
그러나, 그 신비함에 대한 찬사를 눈으로만 하세요,
- 이리저리 옮기지 말 것,
- 갑자기 춥거나 혹은 너무 덥게 하지 말 것,
- 두드리거나 흔들어서 자극하지 말 것,
성충으로 우화한 후에도 그 종에 따라 며칠 혹은 몇주까지 안정기를 필요로 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애벌레로 자라온 그동안의 긴 시간을 마치고 딱딱한 키틴질의 몸을 만드는 아주 중요하고 섬세한 시간이지요. 안정기를 마치고 성충으로서의 활동을 할 수 있게 되면 스스로 번데기방을 부수고 올라오게 됩니다.
장수풍뎅이는 세로로, 사슴벌레는 가로로 번데기방을 짓게 되는데 3령말기의 전용상태가 관찰된다면 가급적 유충병의 겉면을 어둡게 처리하여 번데기방이 유충병의 겉면에 발생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번데기의 발생과 성
충으로의 우화를 관찰할 수 있어서 안전하게 우화시킬 수 있습니다.
 

  각 종별로 그 시기가 다릅니다. 대표적인 곤충의 850ml 유충병 기준의 먹이 교환시기를 참고하세요.
장수풍뎅이: 45일~2개월 간격, 암수 구별없이 약 2~3차례 교환을 합니다.
톱사슴벌레: 2~3개월 간격, 암컷은 5개월이 경과하면 교환하지 않도록 합니다.
넓적/왕사슴벌레: 2~3개월 간격, 암컷은 4개월이 경과하면 교환하지 않도록 합니다.
장수풍뎅이는 암수가 모두 약 7개월에 걸쳐 유충단계를 지나게 되며, 사슴벌레는 암컷이 4~5개월 수컷이 7~9개월을 필요로 합니다. 단, 이런 기준은 동면없이 22도이상의 정상적인 사육온도하에서의 성장주기이며 사육과정에서 추위와 더위를 어떻게 거치는지에 따라 성장주기의 단축이나 연장이 많은 차이가 나게 됩니다.
먹이교환을 할 때는 반드시 이전에 담겨있던 유충의 배설물이 포함된 톱밥의 약 20%를 재사용하여야 합니다. 이전의 배설물을 포함한 톱밥을 이용하여야 유충의 소화를 도와 거식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새로운 톱밥을 넣을 때는 손으로 뭉쳐서 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의 수분을 맞추어 단단히 눌러 담아주세요.
 

  우선은 적정한 온도,습도 그리고 청결한 산란지의 환경에서 사육이 되어야 산란을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성충이 합사하여 짝짓기를 하고 약 15일 후면 알을 낳기 시작하는데 이때 바로 알채취를 시도하지 않고 매일매일 낳게되는 알을 약 1개월정도 더 기다립니다. 총 45일정도가 경과하면 먼저 낳은 알이 부화하여 애벌레가 생기게 되고 이 시기에 가장 많은 알이나 애벌레가 사육통 속에 존재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톱밥매트 바닥이나 산란목에서의 암컷의 추가 산란행위에 의하여 성장한 1~2령 애벌레가 상처를 입고 죽게 됩니다. 때로는 사슴벌레의 암컷이 애벌레를 잡아 먹기도 하지요. 그러므로 합사후 약 45일 경에 알채취를 시도하는 것이 가장 건강하고 많은 수의 애벌레를 채취할 수 시기입니다.
알채취를 하기 위해서는 사육통을 완전히 뒤집어 톱밥을 부어 놓고 알이나 애벌레를 조심스럽게 찾아야 하며 채취된 애벌레는 가급적 별도의 유충병에 한병-한 마리씩 사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애벌레 혹은 성충을 키울 때에 따뜻하게 키우라고 합니다. 하지만 적당한 온도로 따뜻하게 유지해주어야 할 것을 펄펄 끓는(?) 방바닥에 두신다면 오래지 않아 소중한 곤충을 잃게 됩니다. 적정한 온도는 주변온도로 22도~27도이지만 집을 난방하기 위한 방바닥은 훨씬 뜨거운 상태이기 때문에 그 위에 놓인 사육병 혹은 사육통의 톱밥이 데워져서 윗면이 아닌 아랫면부터 마르게 됩니다. 마르는 속도도 빠를 뿐만 아니라 데워진 톱밥에서 호흡하고 먹이를 섭취해야할 애벌레는 견디지 못하고 위쪽으로 올라와 헤매이다 결국 죽게 된답니다.
난방을 하는 방바닥이라면 절대 곤충을 사육하기 위하여 직접 방바닥에 놓지 않도록 하세요, 특히 보일러 배관이 지나는 곳에 놓은 곤충은 십중팔구말라 죽게 됩니다.

 

  전용애벌레가 번데기 방을 짓는 순간은 너무나 신기하고 멋진 장면이지요, 점차로 완성되는 번데기방을 관찰하기 위하여 책상옆 잘보이는 창문가에 둔 유충이 어느날 그 변태과정을 멈추고 까맣게 죽어 버렸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요? 전용으로 가기전까지 온도유지가 잘되는 곳에서 잘 성장해 온 애벌레가 전용으로 가면서 자리를 잡고 번데기방을 짓기 시작하면 외부 온도에 훨씬 민감하고 다치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이때 온도변화가 많고 상대적으로 추운 한기가 내리는 창문가에 둔 유충은 아침저녁으로 바뀌는 온도변화와 이전보다 추운 온도에 적응할 능력을 잃고 번데기방을 짓는 행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변태를 완성하지 못하고 그 상태로 추위에 노출된 전용 애벌레는 결국 죽게되지요.
이외의 성충의 사육시에도 창문옆의 온도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는 활동량이 적어지고 잘 적응하지 못하여 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가급적 창문옆에 곤충을 두고 사육하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애벌레든 성충이든 따뜻한 햇볕을 쬐인다고 베란다에 두시기 전에 여기를 꼭 읽어보세요.
아침에 베란다에 놓고 오후에 집안으로 잊지 않고 들여두실 수 있다면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베란다에 방치한 곤충은 저녁이 되어 찬기운을 맞게 되고 그 온도는 생각보다 많이 낮답니다. 이렇게 추위에 노출된 곤충은 먹이도 잘 먹지 못할 뿐 아니라 낮에 다시 온도가 올라간다고 해도 오히려 지나친 온도변화에 의하여 심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지요. 봄,가을은 그렇다하지만 혹 여름에는 오히려 낮동안의 높은 온도에 의하여 역시 고통을 겪게 될 수 있으므로 ...
가급적이면 베란다에서 곤충을 방치하여 키우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