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데기가 되었어요"

 

 

 

투명유충병의 벽면에서 애벌레가 번데기방을 짓고

(약 1주일)

 

하얀색 > 노란색 > 갈색으로 번데기 상태가 변해갑니다.

(약 20일)

매일 사진을 찍으면서 확인해보면

그 색깔이 점차 짙게 바뀌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번데기는 성충의 몸을 구성하면서

  조금씩 꿈틀대는 것이 관찰됩니다.

 

  장수풍뎅이는 딱정벌레목에 속하는 곤충으로서

번데기를 거쳐서 성충이 되는 갖춘탈바꿈의 곤충입니다.

  이러한 번데기 시기에 드디어 어른벌레가 되기 위한

날개가 형성되며 단단한 외골격을 갖추게 됩니다.

 

 

 

번데기방 짓기(종령애벌레)

 

 

번데기방 완성

 

 

 번데기 되기

 

 

번데기+3일

 

 

 번데기+15일

 

  


 

조심조심!

  

번데기상태는 장군이의 한 살이 중에서

가장 약하고 다치기 쉬운 기간이랍니다.

 

  -강한 햇빛이 병에 닿지 않아야 해요

  -충격에 약하므로 툭툭 치거나 이동하지 마세요.

  -따뜻하면서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도록 신경쓰세요.

 

 

암수구별

  

번데기방의 사이즈를 보거나,

번데기의 모양을 보면 암수를 알 수 있습니다.

  수컷은 뿔이 있어서 번데기방이 암컷보다 높으며,

병이 낮거나 흙의 양이 적을 경우에는

번데기방이 똑바로 서지 않고 옆으로 기울게 됩니다.

  

 

  '두드득' 뚜껑 긁는 소리가 나요.

  

어둡게 해주려고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두었다면

관찰을 하지 않아 성충이 된 것을 모를 수 있어요.

하지만, 결국에 성충으로 잘 자란 장수풍뎅이는

  스스로 방을 부수고 위로 올라와

뚜껑을 긁고 밀고 하면서 나가려고 애를 씁니다.

  이때, 조용한 방안에서 "두드득"하는 소리가 나게 되는데

이 소리를 알아채지 못하면 장수풍뎅이를 꺼내어주지 못하겠지요.

  올라와서 구해달라고 소리를 내는 시간은 얼마되지 않아요,

이 소리를 듣지 못해서 꺼내어 주지 못하면

장수풍뎅이 성충은 굶어서 지치게 되요.

간혹 수개월 후에 유충병을 뚜껑을 열고

죽어있는 성충을 보게되는 안타까운 일들이 있어요

 

가급적 애벌레는 가까이 두고

번데기 때부터 관찰해오는 것이 좋답니다.

 

 

  번데기방이 사라졌어요.

  

그동안 번데기까지 잘 관찰했는데,

어느날 번데기방이 사라졌다고요?

서둘러 병의 흙을 쏟아내보세요.

반드시 한번쯤은 병위로 올라와서 구원의 손길을 요청했을텐데

이것을 알아채지 못했던 것이에요.

 방이 사라진 지(무너진 지) 오래지 않다면(2~3일 이내)

건강하게 병속에 있는 장수풍뎅이를 만나게 될겁니다.

 

 


 

  숲벌레에서 종령애벌레를 구입하였다면,

가정의 온도환경에 따라 구입후 2주~6주 안에

번데기관찰이 시작될 것이고

 

다시 약 3~4주후에 성충이 됩니다.

 

 

위 사진대로 관찰이 되어 검은색의 장수풍뎅이가 보이면,

성충사육세트를 미리 준비합니다.

 

 

  성충기르기의 3가지 방법

  

방법1:

관찰사육세트에서 기르기

먹이를 주고 간단한 수분관리를 해준다.

만지거나 요령을 배워 데리고 놀 수 있다.

 

방법2:

산란세트에서 기르기

먹이를 주고 간단한 수분관리를 해준다.

만지거나 요령을 배워 데리고 놀 수 있다.

약 45일 후에 알채취를 하여 애벌레를 얻을 수 있다.

 

방법3:

방생하기

참나무가 많은 주변의 숲에 풀어준다.

숲의 생태에 긍정적 요소로 참여하여 살아갑니다.